사업 초반. 블로그 형식의 홈페이지를 만들겠다고, 그 생전 초보가 워드프레스로 커머스 홈페이지를 만들었더랬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도 있고, 뭐든 시작해야할 타이밍이라 워드프레스 강의도 듣고, 온라인 오프라인 해외 유튜브를 보면서 플러그인도 하나씩 사고 이렇게 저렇게 고객 유입도 시키고. 아무래도 브랜딩 커머스를 해야하니까 광고도 달지 않았다.
카페 24와 연동을 시켜야지만 배송이 자동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제 워드프레스를 거둬야할 때가 온 것이다.
아니면 일일히 배송을 내가 아니면 누군가가 입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 그 시간이 만만치 않게 되었다.
정보성 블로그 형식의 홈페이지는 여기 인트로비즈에다가 할당량을 몰아넣던 하기로 …
사업의 일기를 쓰고 성장하는 단계를 적고 싶은.
그러나. 어디에도 눈치보지 않고 쓰고 싶지만 조회수가 많아지면서 두려워진다.
아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은 나에게는 꽤 피곤한 일이기 때문.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이 유명해져야 돈을 벌고. 두려워 하지 말라는 10배의 법칙을 읽고도 참으로 개인 사정을 알리기 싫어하는 성격에.. 조심스러워진다.
두서없이 써 내려갈 때도 있을 거고. 언젠간 차근히 정리를 해야지 싶지만 그 언젠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우선 쓰는데에 의미를 두기로 결심했다.
지원사업의 기간이다. 4월 중순까지는 페이퍼 작업과 발표 pt등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농업대학을 다니기 시작했다. 배움은 끝이 없다. 농사 일을 하면서 구체적으로 뭘 배워보진 않았고 여기저기 다니며 귓동냥으로 농부님들에게 배운 지식으로는 부족해 보였다.
해외로 나가게 되면 스마트 팜이라던지 농장에서도 일 할 기회를 갖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고. 사람이 땅과 가까워질 수록 건강하다는 말도 믿기 때문에 농업과 관련된 일은 내가 평생 갖고 갈 수 있는 직업의 신념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낀다.
목요일은 새벽부터 완전 늦은 오후까지 풀로 바쁜 날이다. 그러면서 금요일이 다가오고 주말이 오기 때문에 한숨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목요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