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왜 하게 됐나요?

안녕하세요. 정대표입니다. 농업회사법인을 창립하고 현재 5년차 이제 좀 사업이 뭔지 알겠는 대표입니다. 아직은 ‘살아’남아있는 식품 스타트업입니다. 창업을 했던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어차피’ 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다니고 있던 회사가 마침 망했고 오갈데 없어졌습니다. 그 때 들었던 생각이 ‘어차피’ 누구나 회사를 나오는 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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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다

Official Lean AI Native Companies Leaderboard: The Future of 1-Person Billion-Dollar Startups ai 관련 사이트 정리 해 둔 곳 1인 기업인데도 엄청난 매출을 만들어내는 곳도 있고 ai원천기술이 아직 한국에는 부족한 것 같다. 거진 미국에서 카피해서 오는 듯 함. 포토샵보다 캔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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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들은 어느 모임에 나가나 Feat.정리

보통의 대표자들은 어느 모임에 나가나 . 2년6개월 넘게 나가던 조찬 모임을 그만둔지 3주째가 지나간다. 모임이 커져야 하는데 커지지 못하고 지지부진했다. 살려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여튼 새벽 모임을 나가지 않으니 그 전날인 수요일이 여유로워진 것은 사실이다. 보통 일이 아니었던 것 같다.매주 목요일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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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출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무상지원금 안내해드립니다!!! (거짓말)

이런 메세지, 또는 메일로 광고 많이들 받아보셨을거다.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눌러볼 것이다. 이제는 눌러보지 마시라. 저런 일 없다. 저런 사업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대출과 정책자금등은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지 않다. 당신의 회사의 매출과 관련이 있고. 매출이 없다면 쳐다도 보지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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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이야기 3

업체 선정할 때 거래처 선정할 때 꼭 확인할 것. 더 썰이 있지만… 형상 파우치다 보니 이걸 만들어 줄 수 있는 업체가 얼마나 될 까 싶었다. 안된다. 못한다. 소리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업체를 찾지 않기 위해 더 알아봤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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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이야기 2 (이렇게 업체 선정하면 망하는 길)

우선 우리 제품은 디자인특허가 각 국가별로 다 완료 된 상태이고, 상품명 또한 등록 완료가 되었다. 이 기간만 해도 1년이 소요된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공개를 해도 카피 문제가 없다. 이제 이 글은… 식품을 만들고자 하는 대표들이나, 식품업계에서 내가 뭔가 해보겠다는 사람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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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개 이야기

시골개는 항상 슬프다 세상 누구보다 꼬리를 힘차게 흔드는 천사들이다. 무서워 보이도록 공장주인이나 농장주인들이 시키지만 그리고 컹컹 짖어 무서워보이지만 그저 사람이 반가워서 아는 척 하는 것일뿐 개쫄보들이다. 평생을 줄에 묶여 장기가 발달하지 않은 채우두커니 있을 뿐이다. 그 생각만 하면 마음이 미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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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우리는 모두 별이었다. 별별이야기 시리즈 (1)

숙취해소 포화상태 한국. 숙취해소라는 단어도 인체적용실험을 끝낸 기업들만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성인이 된 이후로 스페인 등 해외에서 거주하며 와인에 빠지기 시작해 맥주, 위스키 모든 술에 관심을 보이며 간이 신경쓰일 때 즈음. 할머니와 외할머니가 떠올랐다.외가와 친가 할아버지 모두 술에 좋아하셔 외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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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업대학

농업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 스마트팜 교육은 언젠가부터는 배워봐야겠다. 혹시나 이민을 가거나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간 할 일을 돌아봤을 때…한국식당, 한국식품유통회사, 농사,,, 뭐 ,, 떠오르는게 이 정도이군요..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데 ,스마트팜이 스마트하지 않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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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OODEX 푸덱스, 일본 식품 박람회를 다녀오다 feat. 장몽땅

몇년 전부터 식품 업계에 몸 담고 있던 대표님들의 말만 들었다. 엄청나게 크니까 각오하라고 ㅋㅋ아시아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그렇게 호기심을 간직하고 3년이 흘렀고, 이제서야 다녀와봤다. 일어를 하는 친구를 한명 섭외에서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긴자 백화점이 궁금했고, 도쿄가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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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 기회비용

작년이었나. 이금룡 회장님과 만날 일이 있어서 친한 대표님들과 이회장님 사무실을 찾아뵌 적이 있다. 다른 대표님이 지금 이런이런 상황이고, 앞으로 더 할지 아니면 그냥 날려버릴지. 이 사업과 내가 해놓은게 너무 아깝습니다라는 뉘앙스의 대화를 건넸는데, 회장님이 한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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