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귀농귀촌을 하겠다 그러면 정부에서는 참 많은 지원을 해주는데
정부에서 이름을 드럽게 헷갈리게 지어서 정리할 필요가 있음.
두가지가 있다.
1.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 즉 한달에 110만원씩 주는 걸 선정하는게 이 지원사업이다.
최대 3년간 생활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음. 사업체 경영자, 돈 벌고 있는자는 안된다고 나오는데
농업회사법인은 있어도 가능하다고 함. 나이가 만18세이상 만 40세 미만만 가능하옵니다.
2.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만18세 이상에서 만 50세 미만.
자금 교육 컨설팅을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전폭 지원해줌.
농업회사법인 가지고 있고, 영농 경력. 즉 농사 지은 경력이 10년 이하면 가능.
여기에는 자격 사항이 교육이수가 있다.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www.agriedu.net
여기에서 또는 잡코디골드, 한국농산어촌아카데미, 화천현장귀농학교, 청년누리, 다나딸기농장2, 띠우지, 우아한마을, 에스에프아카데미, 두둑, 임실참생명, 전북귀농학교, 댓잎이슬, 빗돌배기농어촌, 체험휴양마을, 거창축협 섬유사료질공장
지원사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해준다 (농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및 임차, 기타 자금이라해서 묘목이나 농기계 구입 같은 것을 지원)
최대 5억원, 대출금리 연1.5% 지원사업 아니고 융자이다 융자!
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자신의 시골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자치구에 방문접수. 모르는거 있으면 여기 행정구역에 문의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여기에서 다 해당되는데 교육이수
정부 즉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만 40세 미만 청년 귀농인을 위해서 장기교육을 마련하였음.
이 교육을 들으면 청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지원 대상 선정시 가점이 있고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지원사업때 자금 융자 심사 가점 5점 있음.
교육내용 : 청년층이 실제 복합농업 활동과 농촌 생활을 통해 직접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실습중심 장기 체류형 특화 교육과정
– 교육시간·기간 : 총 450∼1000시간, 6개월 내외(교육기관 별 상이)
– 지원규모 : 총 150명, 기수별 5∼20명
– 교육생 자부담 : 교육기관 별 상이 보통. 다 정부에서 대 주고 본인은 9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일 것임. 교육기관별 다 다름.
청년귀농 장기교육 운영기관은 14개가 있음.
잡코디골드, 한국농산어촌아카데미, 화천현장귀농학교, 청년누리, 다나딸기농장2, 띠우지, 우아한마을, 에스에프아카데미, 두둑, 임실참생명, 전북귀농학교, 댓잎이슬, 빗돌배기농어촌, 체험휴양마을, 거창축협 섬유사료질공장
1670-0255 여기로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물어봅시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
https://www.epis.or.kr/board/list?boardManagementNo=12&level=2&menuNo=21&enYn=N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시행지침 : 매우 잘 나와 있음.
왜 이렇게 지원을 많이 해주냐?
농업은 한 국가의 생사가 달려있는 부분임. 지금도 진짜 중국과 미국으로부터 많은 농산물을 의지하고 있음.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은 필요해 보이는게, 정말 농촌 가면 고령층 인구 + 지구 곳곳에서 방문한 외국인들이 많다. 이 외국인들은 정부에서 제대로 서류를 갖추고 들어온 친구들도 있고 불법 노동자들도 있다. 시골에서 느낀게 뭐냐면, 이렇게 일자리가 없는데 여기에다가 공장을 짓는다고 양질의 노동자를 구할 수가 없다면… 공장이 돌아갈려나 … 그래서 또 경기권이나 그나마 서울과 가까운 쪽으로 공장을 알아보게 되고… 그러면 또 아주 지방에는 경제가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딜레마다 딜레마.